
가사
채찍을 든 주인으로 말 위에 올라타서 가린 시야 잡은 고삐 위태롭게 달렸네 마음이 서로 막힌 채로 먼 길을 함께하니 쌓여가는 노여움에 갈길을 잃었구나 온전하게 볼 수 없고 의지와 상관없이 눈치를 보며 끌려가는 위태로운 마음의 나의 말아 너의 두 눈을 모두 환하게 열어줄게 네 의지로 대지를 박차 마음껏 달려보렴 나의 말아 너를 의지할게 고단한 여행길에 마음을 서로 나누면서 친구가 되자꾸나 채찍을 버려둘 게 두 눈을 열어줄 게 너와 나 마음을 다해 함께 헤쳐나갈까 나의 말아 너의 네 발에 담긴 의지를 따라갈게 가로막는 강과 산을 벗으로 헤쳐갈까 나의 말아 나를 의지 하렴 기나긴 여행길에 서로를 굳게 신뢰하는 친구가 되자꾸나
크레딧
- 아티스트
- 정태일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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