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삐뚜름한 퍼즐 조각 하나둘씩 늘어나지 휴우 한숨을 뱉어 애써 괜찮은 척 애꿎은 의자만 빙빙 시무룩한 얼굴 드러내도 괜찮아 출구 없는 미로 속 점점 더 빨려 들어가 빠져나갈 구멍조차 보이질 않아 탈출구 따윈 필요 없어 한바탕 어지러운 꿈이거늘 걱정 마 할 일은 산더미인데 자꾸만 뒤로 미루지 바삐 도는 시계 애써 태연한 척 애꿎은 연필만 휙휙 다 내려놓은 채 쉬어가볼까 (아주 잠시만 말이야) 출구 없는 미로 속 계속 난 빨려 들어가 빠져나갈 구멍조차 보이질 않아 탈출구 따윈 필요 없어 한바탕 어지러운 꿈이거늘 잿빛 도시 벗어나 어디로든 달려봐 네 맘이 이끄는 대로 발길 닿는 대로 출구 없는 미로 속 점점 더 빨려 들어가 빠져나갈 구멍조차 보이질 않아 출구 없는 미로 속 점점 더 빨려 들어가 빠져나갈 구멍조차 보이질 않아 탈출구 따윈 필요 없어 한바탕 어지러운 꿈이거늘 심술 섞인 표정과 하품 위에 쌓인 먼지 오늘은 또 어떤 하루를 만들어볼까 엉키고 얽힌 머릿속은털어내봐 생각보다 별거 아냐
크레딧
- 아티스트
- 조빈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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