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돌아온 내 집 온기가 없는 방이 이제는 당연해진 밤 하늘 높이 치솟은 달이 마침 그믐달이야 달마저 나를 비웃고 바닥 밑으로 가라앉네 무슨 맘을 가지고 올라온 걸까 손톱같은 달이 말 그대로 조소를 보내 눕지말라는 선배의 말을 뒤로 한 채 잠에 드네 서울의 밤 사람들은 꿈을 꿀텐데 대부분 꿈을 가지고 서울로 왔을텐데 서울의 밤 모두가 꿈을 뒤로 한 채 잠에 빠지기 바쁘네 잠으로 밤을 채우네 매일 집에서 밥을 먹지만 정말로 먹고싶은 건 집 밥 따듯한 집 밥 따듯한 집 밥 엄마의 잔소리가 그리운 이 밤 꿈이 있어서 올라왔지만 밤에 채울 꿈이 없는지 꿈대신 술로 채우네 밤을 서울의 밤 사람들은 꿈을 꿀텐데 대부분 꿈을 가지고 서울로 왔을텐데 서울의 밤 모두가 꿈을 뒤로 한 채 잠에 빠지기 바쁘네 잠으로 밤을 채우네 서울의 밤
크레딧
- 아티스트
- 성춘
- 장르
- 인디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