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시끄러운 미싱소리 똑같은 모양 곰인형 나는 거기서 태어나 그댈 만났죠 내 이름 고민할때 너무 설렜던 첫날을 잊지 못해요 항상 웃던 그대미소 나는 어디든 필수품 매일 그대와 함께라면 늘 좋았죠 바래지고 때가 타버린다해도 그대라서 난 괜찮죠 나 지금은 여기저기 터져버린 실밥투성이 당신이 잠들 때 옆에 있어줄게요 다리 베개라도 돼줄게요 편하게 여겨줘요 커튼아래 놓인상자 날 덮고 있는 친구들 나는 가끔 생각해요 내가 아니어도 날 보며 웃던 표정 다시 떠올라 나도 따라 행복해요 나 지금은 여기저기 터져버린 실밥투성이 당신이 잠들 때 항상 지켜줄게요 다리 사이에 힘껏 조여도 아프지 않거든요 익숙한 당신의 소리 나는 매일 캄캄한 밤 얼마나 지났을까 으음 가끔씩 새어나오는 빛 당신의 전부를 볼 순 없지만 나도 알아요 이제 곧 다가올 우리 작별인사할 시간 나 지금도 발그랗게 커져버린 마음투성이 당신이 힘들 때 나를 찾아주세요 나는 항상 웃고 있을게요 나를 안아요 나 지금은 여기저기 터져버린 실밥투성이 당신이 잠들 때 옆에 있어줄께요 다리 베개라도 돼줄께요 편하게 여겨줘요 당신 친구들이 많아져도 좋아 난 전혀 서운하지 않은걸요 그대가 지어준 이름만 있다면 나는 당신의 베개가 되어도 좋아
크레딧
- 아티스트
- 김현우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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