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믿음과 배신. 웃음과 눈물. 희망과 좌절. 이상과 현실. 정해져 있지 않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정해져 있지 않기에 무엇도 할 수 없고 무엇도 될 수 없는.. 가지려 들면 뺏어가고 놓으려 하면 쥐여주는 얄궂은 세상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꿈을 꾸고 있는 듯, 누군가의 장난에 놀아나는 듯 매일 해가 뜨고 나서야 잠드는 이 하루하루가 벅차기만 합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무엇도 될 수 없고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되지 않는 이것이 우리네 삶이라면 매 순간의 모든 것이 그냥 '나'라고 생각하기로. 그래도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이렇게 생각하고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 또한 '나'의 삶이겠지요. 알 수 없는 선택의 연속들에 늘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부디 조금은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크레딧
- 아티스트
- 레터 플로우
- 장르
- 뉴에이지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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