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나는 어떤 표정지어야 할 지 몰라서 구름진 말은 못해서 금세 눈물이 차오른 순간에도 말랑거리며 웃었어 하지만 난 그날 이후로 아픈게 분명한 사람이 되어 온종일 가슴 속에 후두드득 빗소리만 가득해 괜찮아 너도 문득 힘들었다 생각할게 내 곁에 머물며 지친 마음 다 이해할게 괜찮아 항상 결말은 영화와 같잖아 괜찮아 다만 먼 훗날엔 흔한 슬픔은 내려 놓기를 때론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면서 긴 긴 눈을 감았지 네 눈부신 시작엔 내 슬픔과 축복을 담아 둘게 괜찮아 너도 나여서 행복했다 생각할게 가끔 녹아내린 아이스크림 처럼 울지만 괜찮아 다른 품으로 언젠가는 멀리 날아갈 작은 새 한 마리 떠나간 것 뿐 그래 괜찮아 하늘을 봐 비가 그치잖아 여행 배낭을 난 꾸려 볼래 어느 사막 위에서 낙타 그늘에 앉아 아름다운 노랠 부를래 괜찮아 안녕 너도 힘들었다 생각할게 쉬고 싶다는 그 마음도 다 이해할게 괜찮아 푸른 저 하늘 언젠가는 멀리 날아갈 작은새 한 마리 떠나간 것 뿐 그래 괜찮아
크레딧
- 아티스트
- 모락 (Morock)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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