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숲 속 어느 탑 위에 갇혀 사는 한 소녀가 있어 무심코 길을 걸어가던 병사는 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몸을 한껏 낮춘 채 하늘을 바라보다가 투구를 벗어 내려놓고 외친다 나도 그대 사랑의 성에 들어가고 싶은데 높은 성벽에 가로막혔네 어떤 대문에 들어가야 그대를 만날까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지난 번에 지나가던 나그네도 똑같은 말을 했어 굳게 걸려 잠겨진 맘은 쉽게 열릴 줄을 모르고 칼을 뽑은 사내는 한껏 힘주어 두드려 보다가 두 손 두 발 다 들고 서서 되뇐다 나도 그대 사랑의 성에 들어가고 싶은데 높은 성벽에 가로막혔네 어떤 대문에 들어가야 그대를 만날까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문지기 문지기 문 열어라 열쇠 없어 못 여네
크레딧
- 아티스트
- 양반들 (Yangbans)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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