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문득 모든 게 사라져가는 것 같아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많던 꿈들과 열정과 희망과 모든 것들이 점점 기억이 나지 않아 어느새부턴가 하늘의 별보다 더 도시의 불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사람의 숨결과 따스한 온기보다 차갑기만 한 말들과 온갖 낯선 눈빛들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텅 빈 놀이터에는 어릴 적 아이들의 소리가 텅 빈 식탁에는 그리운 가족들의 웃음이 언제부터 우린 소리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됐을까 무서울 만큼 고요한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세상은 하얀 백지가 되어 사람을 사랑을 잃은 우리를 덮어주고 모두들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 저 하늘 너머로 희미하게 빛나는 별처럼 우리도 이렇게 잊혀질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크레딧
- 아티스트
- 박새별
- 장르
- 인디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