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바람 세차게 부는 캄캄한 절벽 끝에 마음 여리고 상처 입은 새가 있었네 두려운 하늘을 날아 몹시 추운 밤 지나 지친 날개는 찢기고 모든 꿈을 잃었네 쉽게 깨어지는 게 꿈이라곤 하지만 지나온 날보다 남은 날들이 소중하잖아 자 날개를 펴고 날아가 보자 푸른 하늘을 저 높은 하늘을 이 세상에 상처 없는 새 어디 있으랴 드러난 상처보다는 마음의 빗금들이 더욱 아프게 너를 짓누르고 있겠지 그러나 울지는 마라 포기하지도 마라 저기 산 끝을 물들이며 날이 새잖아 자 날개를 펴고 날아가 보자 푸른 하늘을 저 높은 하늘을 이 세상에 상처 없는 새 어디 있겠니
크레딧
- 아티스트
- 김원중
- 장르
- 포크/브루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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