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집에 데려다 줄게 언제나 돌아오는 길 멀긴 했지만 힘든 하루 끝에 널 새겨두는 소중한 시간 내가 눈치가 없지 헤어지자는 그 말에 웃음 짓다가 항상 걷던 이 길 걷다 보면 널 붙들 수 있을까 봐 내게 할 말이 없니 궁금한 일도 없니 모진 세상 상처 나도 널 그리며 또 하룰 버텼는데 빨리 가고만 싶니 이대로 다 끝이니 이 거리 위로 뒹구는 우리 추억들이 울고 있잖니 집에 데려다 줄게 이제 다 온 것 같아 미안하다는 네 말에 마지막 인사 차마 할 수 없어 뒤돌아서서 한없이 울기만 해 차라리 날 탓해줘 한없이 모자라다 편안하게 집에 데려다 주기에 난 너무 가난한걸 빨리 갔으면 하니 이대로 다 끝이니 수줍게 나눈 우리 입맞춤 저 가로등이 밝혀 줬잖니 이제 되돌아갈게 오늘은 돌아가는 길 멀기만 할걸 다시 못 올 이길 서러운 눈물 끝없이 흐르네 비틀거리는 난 어디로 가는지
크레딧
- 아티스트
- 박상돈
- 장르
- 클래식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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