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당신의 꿈(신중현 작품집)
양희은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닷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 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 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 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 오는 별들의 사랑 이야기 들려 줄 거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 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 가야지 보금자리 찾아 가야지 보금자리 찾아 가야지 보금자리 찾아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