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너무 지저분한 방 차근차근 정리를 시작해 네가 떠난 후에 난 막상 날 챙기지도 못했었네 생각해 보니 이게 우선이었어 이별 1 Chapter 다음은 뭐지 싶어 밀린 설거지도 했어 네가 그렇게 잔소리하던 우리 싸움의 이유 중 하나던 그다음엔 오늘의 집 어플 켜서 느낌 있는 조명까지 남들 다 한다는 카펫도 나름 좀 깔아놨어 이렇게 하면 네 온기가 지워질까 이렇게 하면 네가 잊혀질까 이제 난 술자리에도 안 빠져 혼자 해 눈썹 정리도 매번 네가 해줬었는데 혼자 하니 더럽게 어렵네 네가 들어올 틈 따윈 없어 이젠 내 옆에 차근차근 전부 정리해놨네 깔끔하게 세팅했어 정신 상태까지 어젠 정리했어 네 머리끈 세트까지 네가 들어올 틈 따윈 없어 이젠 내 옆에 차근차근 전부 정리해놨네 깔끔하게 세팅했어 정신 상태까지 어젠 정리했어 네가 준 사진첩까지 네 눈치 볼 필요 없는 거 내가 먹고 싶은 대로 주문하는 거 친구들과 이제 맘 편히 한잔하는 것도 처음엔 좋기만 했지 하루가 흘러 조금씩 이 빌어먹을 기억들은 왜 Delete 이 안 돼 왜 통화 버튼 앞에 날 놓고 또다시 도망가는데 더 바쁘게 지내야 떠오르지 않을까? 지저분한 내 방에 짐을 정리해 절반은 다 네 거였네 이걸 어떻게 버려 근데 이거 때문에 연락하기도 웃긴 거 같아 난 이제 힘이 들기 시작해 근데 너는 이제야 좀 편해 보이네 네가 들어올 틈 따윈 없어 이젠 내 옆에 차근차근 전부 정리해놨네 깔끔하게 세팅했어 정신 상태까지 어젠 정리했어 네 머리끈 세트까지 네가 들어올 틈 따윈 없어 이젠 내 옆에 차근차근 전부 정리해놨네 깔끔하게 세팅했어 정신 상태까지 어젠 정리했어 네가 준 사진첩까지 아무리 깔끔하게 치워도 더 어지럽네 네 자린 없어진 게 맞아 다시 만들면 돼 마음 한구석에 살아가나 봐 넌 아직도 여전히 사랑하나 봐 널 아직도 지울 방법이 없네 난 아직까지 넌데 두 번의 여름 뒤에 다시 9월이 왔네 지울 방법이 없네 난 아직까지 넌데 두 번의 여름 뒤에 다시 9월이 왔네
크레딧
- 아티스트
- 안재우
- 장르
- R&B/Soul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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