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봄이 오면 겨울은 멀어져가네요 흔적 없이 떠난 그대도 햇살이 스며들 때면 나의 눈물도 녹아내려요 따스한 바람 불면 내 간절하고 오랜 기다림 알아주듯 내 마음에도 내려앉아 봄은 다시 한번 눈 감고 있던 내 마음에 꽃을 피우듯이 다가와서 안아줘요 바람에 실려 가는 내 모든 기억 끝에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 아른거리네요 눈꽃이 사라질 쯤 그댈 떠올려요 그 온기와 하얀 기억도 놓아드릴 수 있지만 아직 내 마음과는 달라요 잠시 눈을 감으면 지나간 계절 끝에 서 있던 아득하고 눈물 날 만큼 아팠던 나 봄은 다시 한번 눈 감고 있던 내 마음에 꽃을 피우듯이 다가와서 안아줘요 바람에 실려 가는 내 모든 기억 끝에 남아있는 그대의 향기 아른거리네요 익숙하면 할수록 더 많은 시간 아파야만 하나요 힘든 기억들도 시간이 가면 조용하게 내 마음에 작은 별이 되어 날 밝혀주겠죠 쌓여있던 녹아내릴 틈 없던 그리움도 꽃이 되어 웃어줄 거예요
크레딧
- 아티스트
- 김민울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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