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나에게 있어 아직 말하지 않은 건 다른 그 무엇보다 사실 사랑이 두려웠다는 것 어려웠다는 것 이 추운 도시에 날 떠나지 않은 건 날지 못하는 새와 아픔이 많은 마음들 상처 많은 마음들뿐이네 촘촘히 새겨져 있던 이름들 이제는 이제는 나에겐 모르는 사람들 세상 모두가 모르고 있는 것을 혼자 안 것처럼 들떠 잠들지 못하네 벌써 밝아오는 저 새벽 이 섬들 위에도 저기 골목 뒤에도 내가 찾은 것은 없네 간절히 믿어오던 난 이제 어렴풋이나마 아네 촘촘히 새겨져 있던 이름들 이제는 이제는 나에겐 모르는 사람들 싱겁게 고갤 저으며 웃었지 이제는 이제는 나에겐 모르는 사람들
크레딧
- 아티스트
- 망각화
- 장르
- 인디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