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한참을 돌아보면 늘 거기 서있는 나무처럼 아련한 기억이 있어 할 말을 다 연습하고 수줍게 두 손을 잡던 가난해도 뭔가 좋았던 날 만나게 될 사람들은 어떻게든 만난다고 날 다그치던 너의 눈을 기억해 힘들고 힘겹던 오늘 같은 날이면 내가 너로 쉬어가듯이 너도 날 떠올리는지 모두들 변하고 모두 제 자릴 찾고 세상이 만만해져 가도 여전히 넌 내게 눈물인데 철없도록 막아서던 어리석은 내 모습에 어쩌면 넌 더 멀어졌을까 힘들고 힘겹던 오늘 같은 날이면 내가 너로 쉬어가듯이 너도 날 떠올리는지 모두들 변하고 모두 제 자릴 찾고 세상이 만만해져 가도 여전히 넌 내게 눈물인데 가지 마 가지 마 이 말을 하지 못해서 몇 년을 가슴만 앓았던 아픈 내 맘을 넌 알까 가만히 멈춰서 너를 눈에 담으면 그립고 그립던 넌 나의 끝 모르는 끝 모르는 눈물이 된다
크레딧
- 아티스트
- 김용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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