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수많은 사람이 여기를 오고가다 머물 줄 모르고 빠르게 스쳐간다 길목 언저리 난 외딴 섬처럼 앉아 누군가 말 걸어 주기만 기다린다 온전한 그대들의 삶 속에 내 자리는 없으니까 곁을 내어준다는 일은 쉽지만은 않으니까 수많은 사람이 마음을 오고가다 머물 줄 모르고 빠르게 스쳐간다 주춤거리며 난 손을 뻗어 보지만 차가운 공기만 손깍지를 잡는다 스쳐간 그대들의 창가에 난 이방인일테니까 맘을 건네준다는 일은 쉽지만은 않으니까 수많은 사람이 여기를 오고가다 머물 줄 모르고 빠르게 스쳐간다 누구의 얼굴도 기억하지 못한 난 옷깃을 여민 채 발걸음을 옮긴다
크레딧
- 아티스트
- 소낙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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