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유난히 맑은 정신으로 그려보오 단 한번만이라도 보고 싶은 그대의 모습 그댈 가슴에 묻지 못한 죄는 달게 받겠소 허나 바위처럼 굳어버린 이 내 맘 어찌 하겠소 지독히 저민 마음으로 불러보오 단 한번도 흘려 부르지 않았던 그대의 이름 그대 부르는 쉰 목소리 거슬려도 이해해주오 허나 가뭄 들어 갈라진 이 내 맘 어찌 못하겠소 오늘도 나 그대 꿈꾸며 한참을 헤매이다 눈을 뜨는데 차라리 다 꿈이길 바래 그 꿈의 끝에서 내 이름 불러주오 그대여 고요한 밤 바다 위 길게 흔들리는 달빛 이 어둠 속 유일한 길 그 길 위에 뿌리는 눈물 저무는 계절 사이 오래도록 핀 꽃 한 송이 이 추위 속 깊은 시간 그리고 삶 그리고 삶
크레딧
- 아티스트
- 로로스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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