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난 널 보러 가는 길에 마주치는 모든 풍경 마다마다 눈부셔 어디 미술관의 그림처럼 간직하고 싶은 걸 내게도 이런 맘이 다시 찾아올 줄 몰랐네 이젠 거리를 가득 채운 전엔 관심 없던 플라타너스도 향기로워 다 필요 없어 그저 네가 나를 보며 웃어주면 무미한 나의 삶에 늦은 봄이 내린 것 같애 분명 어릴 적에 느꼈던 감정들과는 달라 너를 만나고 모든 게 변했네 두 눈 딱 감고 감히 말할게 우리 만남이 운명이라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고 baby you're my love my love 내게 다가와 줄래 my love my love 내 모든 걸 다 줄게 my love my love 네 입술이 닿을 때 마다 내 시간은 멈춰 영원히 baby you're my love 비명조차도 지를 수가 없네 나를 배려하는 행동 하나하나 다 귀여워 그 어떤 악당 놈들이 나타나도 지켜주고 싶은 걸 세상 겁보였던 내가 너를 위해 용사가 됐네 이건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아냐 내 사랑이란 걸 깨달았네 짧은 계절 속의 우리가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더는 바라는 게 없을 텐데 baby you're 눈부시게 물결치는 풍경보다도 향기롭게 일렁이는 바람보다도 머릿속에 남은 영화의 한 장면들 보다도 내겐 치명적이게 아름다운 baby you're my love my love 내게 다가와 줄래 my love my love 내 모든 걸 다 줄게 my love my love 네 입술이 닿을 때 마다 내 시간은 멈춰 영원히 baby you're my love
크레딧
- 아티스트
- 김늑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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