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다섯
김다현
다 바람이라오 모두 다 헛 것이라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빈손으로 왔다 갈 것을 무얼 그리 고민하오 무얼 그리 걱정하오 이것저것 다 바람이라오 한 조각구름이라오 마음 한번 내려놓으니 모두가 꽃천지라오 어즈버 벗님네야 다 바람이라오 무얼 그리 고민하오 무얼 그리 걱정하오 이것저것 다 바람이라오 한 조각구름이라오 마음 한번 내려놓으니 모두가 꽃천지라오 어즈버 벗님네야 다 바람이라오 어즈버 다 바람이라오 어즈버 다 바람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