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추억은 사라지겠지 언젠간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진 다음 많은 기억을 더듬어봤어 어젯 밤 자취방을 헤집어놓은 여럿과 많이 힘들고 울기도 했었지 어쩔 땐 내 마음 안에 담아두기만 하고선 각자의 집으로 떠난 새벽에 혼자 방 안에서 소리없는 눈물을 삼켰지 나는 아무 이유없는 행동 속에 담긴 감정을 잘 표현 못해서 괜히 너에게 때 아닌 투정부리고는 마지막에 가서 사과조차 하지 못했어 미안해 전부 그냥 내가 못나서 그런거야 나쁜 감정 생겨버린 잘못인거야 문득 고민해 이 소중한 사람들과 훗날에 헤어지면 쉽게 안녕할 수 있을까 편하게 와도 돼 나 혼자 여기는 너무 외롭기에 언제든 와도 돼 다메오 401호 불이 꺼질 때 갑자기 우울해져서 친구들을 불러모아 매일 불러모아 매일 불러모아 매일 미안해 내가 이거밖에 안되는 사람이라서 내가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주고싶어 현실자각 못해 꿈에 사는 사람이라서 내 침대 바닥 쓰레기통엔 아직 피가 묻어있어 오른팔에는 멈춰있는 시간 남아있는 흉터가 내 나이테고 이름표가 되었어 생각없이 간 대학 자퇴 하려다가 그만둔게 수십번 미래가 너무 안 보여서 웃어넘기자 날 힘들게 하는 일들을 전부 내 사람들 챙기자 답례를 바라지 말고 내색하지 말자 모두 힘든건 똑같아 그냥 괜찮다고 하자 혼자 견딜 수 있잖아 네가 꽃이면 널 받힐 화분이 되어줄게 빛이면 어두워야할 그림자가 될게 네가 사랑이면 아파야만할 이별이 될게 시간이 지나면 나는 사라져 떠날게 사라지겠지 술 12병의 하룻밤 익숙함에 무뎌진 이 사람들의 소중함 집 비밀번호를 공유하고 들어오던 추억과 행복했던 시간도 끝나겠지 그래 언젠간 슬퍼하진 말자 모두 끝나는 순간엔 그냥 밝게 웃어주며 좋은 기억만 남자 언제든 와도 돼 다메오 401호 편할 때 끝나고 찾아온 외로움은 내가 감당할게 편하게 와도 돼 나 혼자 여기는 너무 외롭기에 언제든 와도 돼 다메오 401호 불이 꺼질 때 갑자기 우울해져서 친구들을 불러모아 매일 불러모아 매일 불러모아 매일
크레딧
- 아티스트
- 온백 (ON100)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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