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태진아(그저 그렇게)
태진아
세월이 흘러간뒤에 우연히 너를 보았네 두눈이 마주쳤던 우리는 서로가 모른척 했네 저멀리 떠나가는 너의 등뒤로 이렇게 내마음은 따라가고 싶지만 고개돌려 외면하고 다시한번 울었네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모습은 멀어저 가고 안개가 자욱한 이길에 추억이 고여 들었네 그토록 미워하며 살아왔는데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있던가 오랫날이 흐른뒤에 다시한번 울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