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에라디여 어허야 요홀 네로구나 녹양에 뻗은 길로 북향산 쑥 들어를 간다 춘수가 낙락일 때 따듯한 햇살 맞으며 산천경계 구경가세 얼씨구야 구경가세 드넓은 여름바다 소리에 술렁술렁 파도 치면 저 높이 닻 올려 힘차게 노 저어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 니가 어디로 가자느냐 또 내가 어딜로 가자느냐 상관없어 너와나 둘이서 손잡고 걷는다면 에이 에헤에이에 니가 힛쭉힛쭉 웃는다면 나도 헷쭉헷쭉 웃게 될 거야 상관없어 바보라 놀려도 너와나 함께라면 에이 에헤에이에 가을엔 알록달록 물든 단풍나무 아래서 지지배배 새소리 들으며 단풍구경가세 하얀 눈송이가 이 산 저 산 내리면 기러기 나니 훨훨 멀리 날아가네 비나네 소원성취로 비나니네 남창에 북창을 열고나 보니 담볼담볼이 쌓인 사랑 기암에 고송에 기어나 올라 휘휘 칭칭이 감긴 사랑 에라디여 에라디여 어허이야 요홀 네로구나
크레딧
- 아티스트
- 예결밴드
- 장르
- 국악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