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보석처럼 빛나는 아침 단비 같은 눈이 내렸어 눈부시던 창 밖 풍경에 괜시리 맘이 설렜어 가로수에 핀 눈꽃들과 끝없이 펼쳐진 눈의 세상 무작정 발 디딘 이곳은 널 향한 길이었나 봐 순백의 풍경 속에서 너를 처음 마주쳤어 내리던 눈마저도 우릴 위해 비켜주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반짝거렸어 잠시뿐인 은빛날갯짓은 벌써 끝났지만 하얀 환상 위의 너만큼은 꿈이 아니었어 찬 공기 속의 봄볕 같았던 선물이었어 너도 흰 눈도 심장이 엇박자로 뛰고 눈길이 네게만 가는데 겨울 호수 같던 내 맘 네가 따뜻하게 덮었네 말이라도 걸어 볼까 스치듯 지나쳐 볼까 내 맘에도 때늦은 함박눈이 내려오네 순식간에 온 세상이 반짝거렸어 잠시뿐인 은빛날갯짓은 벌써 끝났지만 하얀 환상 위의 너만큼은 꿈이 아니었어 찬 공기 속의 봄볕 같았던 선물이었어 너도 흰 눈도 꿈 같다라는 말은 너무 슬퍼 녹아버리는 네가 아니길 봄눈처럼 다 사라지기 전에 네게로 갈 거야 겨울 동화에서처럼 마주한 우리 빨갛게 변한 얼굴로 전화번홀 물어봤어 눈보다 더 환하게 웃으며 연락하라는 너 눈 깜짝할 새 내게 다가온 기적이었어 너도 흰 눈도
크레딧
- 아티스트
- 소낙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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