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어느 하루는 밤이 너무 길어서 수천 번 되새긴 널 또 꺼내어 숨겨놓은 마음 조금씩 떠내어 텅 빈 내 얼굴 까맣게 채울게 오늘은 담배 말고 빨대를 물게 오늘은 소주 말고 커피를 삼킬게 후 이제 할 말 없는데 후 오늘도 널 부르네 꼬리를 무는 생각은 또 길어서 닳고 닳은 니 기억을 꺼내어 예쁘게 다듬고 난 널 써내어 우리 이야기 하얗게 채울게 오늘은 입술 말고 빨대를 씹을게 오늘은 소주 말고 니 피를 삼킬게 후 더는 할 말 없는데 후 오늘도 난 널 부르네 그립고 보고 싶은 건 아닌 건 너도 아는 걸 바뀔지도 모르는 건 지금 드는 마음일걸 그립고 보고 싶은 건 네가 아닌 건 아닐걸 바뀔지도 모르는 건 밤 속에 오는 이 마음인 걸 후 더는 할 말 없는데 후 오늘도 널 부르네 후 이제 할 말 없는데 후 오늘도 널 부르네
크레딧
- 아티스트
- 문웅주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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