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ON MUSICAL (카이 온 뮤지컬)
카이 (Kai)
차가운 칼날처럼 가슴에 박힌 약속 도무지 상상 못 할 그대 부탁 봄날의 꽃을 꺾고 성전을 불태우고 순결한 나비의 날개를 비트는 짓 그보다 더 잔인해 여름날 햇살을 지워내듯 함께 한 모든 걸 어떻게 지울 수 있나 여전히 눈부신 이 사랑을 파괴하는 일 자신 없어 하지만 약속한 대로 지킬 거야 모두 어찌하나 내가 어떻게 여름날 햇살을 지워내듯 함께 한 모든 걸 어떻게 지울 수 있나 뛰는 심장을 파괴하는 일 내가 하리라 맹세했어 사랑을 위해 맹세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