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폭염주의보 경고 메세지가 또 날라오네 주위를 보면 사람들은 아랑곳도 하지 않아 모기도 더위에 피를 빨아 마시는데 여기 사람들은 앞만을 향해 뛰어가기 바뻐 돈벌기 바뻐 옆에 그늘에서 쉬는법을 모르네 아 내가 게으르다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어 누가 보면 아 맞아 그만 다물어 누가 나더러 불러 바보라고 또 뭐래도 나는 뛰기 보단 꿋꿋히 걸어가는 낙타가 됐어 사막같은 사회에서 살아남은 사람되서 wake up at 6 in the morning 예전에 군대 기상시간보다 빠르게 일어나지만 그때보다 상쾌해 내가 맡고 있는 인천의 공기 gdl 보단 탁하긴 하지만 내가 호흡 할수 있는것 만으로 감사해 몸이 커져서 흐르는 땀도 두배로 나를 부르는곳 마다 그대로 내 땀이 계속 흐르길 원해 난 그것을 거부하는것이 아니고 괴로운 채로 계속 걸어가기 보단 힘드니까 여기서 잠깐 물한잔 마시자는거지 너도 목마르잖아 내가 한잔 따라줄까 Thx for my life 두 다리가 멀쩡함에 감사해 친구들아 뭐가 그리 급해 나와 같이 걸어가 Like camel Like camel Like camel Like camel Like camel Like camel 숨 막히는 건물 숲을 지나서 진열된 사람들을 보면 마치 카탈로그 난 아직 애이니까 화씨 85 정도 되면 미쳐서 통제 못하지 스스로를 매일 같이 이 사막을 온몸으로 느끼다 보면 발 뜨거운 건 일도 아니지 입이 바싹 마르는 것도 이젠 그냥 보통 중의 보통 적기라고 생각했던 시기들이 나태해져가는 나에게는 매번 슬럼프로 느껴질 때 고민들을 내 발굽 위에 level of dream 내가 꿈꾸던 것들 신기루 스케치만 볼만한 그림 난 그 볍씨같던 재능을 빌미로 여기까지 왔고 아마 저기까지 갈 거 사막에서 바깥은 인간의 내면 뿐이라는 좋아하는 시구절이 내 모토 벌써 데인 피부를 쓸어내려도 가야할 길이 내겐 first thing 덜 쓰인 공책을 이불처럼 덮어 뜨거운 물에 티백을 떨구고 그러면 밖에는 눈이 내리고 난 여전히 여기 깨어 있어 내 안에는 눈이 내리고 난 여전히 여기에 깨어 있어 Thx for my life 두 다리가 멀쩡함에 감사해 친구들아 뭐가 그리 급해 나와 같이 걸어가 Like camel Like camel Like camel Like camel Like camel Like camel
크레딧
- 아티스트
- Comytru(카미트루)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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