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그래 어쩌면 나는 지쳐버린 걸지도 몰라 끝이 없는 안갯속을 헤매고 있어도 그 사실을 알지 못했던 건 결국 내 잘못이겠지 나는 법을 잃어버린 새처럼 내 모습은 조금 초라할 뿐이야 갇힌 새장 속엔 하늘이 없는데 나는 어디서 날아야 할까 모든 걸 가진 것도 아닌데 나는 버텨야 했어 왕관에 무게 난 굳게 입술을 다문 채 고갤 떨궈 잘못한 게 없어도 눈빛은 나를 원망하는 사람들 속에 있으니까 기울어진 달 그 아래서 난 미운 오리 같아 비뚤어진 맘 그 안에서 난 얼마나 더 많은 날을 울고 웃어야만 할까 많은 걸 이뤄내고 싶었어 좀 더 노력하면 닿을 것 같던 성공이란 결승점은 저 하늘에 달처럼 다가서면 더 멀어져 사실 내가 정말 바랐던 건 그런 거창한 게 아니었을지도 몰라 두 눈을 감아 나는 법을 잃어버린 새처럼 내 모습은 조금 위태로울 뿐이야 갇힌 새 장속엔 하늘이 없는데 나는 어디서 날아야 할까 모든 걸 가진 것도 아닌데 나는 버텨야 했어 왕관에 무게 난 굳게 입술을 다문 채 고갤 떨궈 잘못한 게 없어도 눈빛은 나를 원망하는 사람들 속에 있으니까 뒤섞여있던 억눌려있던 감정은 내 방을 가득 채웠고 이루려 했던 이루지 못했던 것들에 아쉬워하고 있는 내 모습 모든 걸 가진 것도 아닌데 나는 버텨야 했어 왕관에 무게 난 굳게 입술을 다문 채 고갤 떨궈 잘못한 게 없어도 눈빛은 나를 원망하는 사람들 속에 있으니까 기울어진 달 그 아래서 난 미운 오리 같아 비뚤어진 맘 그 안에서 난 얼마나 더 많은 날을 울고 웃어야만 할까
크레딧
- 아티스트
- 웜보
- 장르
- R&B/Soul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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