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지독했던 무더위가 지나고 어느새 거리는 붉게 물들고 이렇게 또 계절은 다시 돌아와 내 마음을 물어보지도 않고 기나긴 장마가 끝이 보이고 거리마다 사람들의 웃음소리 들리고 익숙한 거리 평범한 날들 오지 않을 너를 기다리고 날 스치는 바람과 볼을 적시던 물결 늘 서툴렀던 마음에 늘어진 그림자 이 계절이 끝나기 전에 너와 다시 만난다면 그때 우린 달라질까 텅 빈 거리마저도 늘 니가 있고 나의 그림자를 따라 늘 니가 보여 아직 난 바뀌지 못하나 봐 잘 지내란 말도 할 수 없어 많이 구겨진 생각과 내가 모르던 습관 늘 숨겨왔던 마음에 뒤엉킨 그림자 이제 더는 없을 이 마음을 네게 다시 전한다면 그때 우린 달라질까 텅 빈 거리마저도 늘 니가 있고 나의 그림자를 따라 늘 니가 보여 아직 난 바뀌지 못하나 봐 잘 지내란 말도 할 수 없어 지독했던 무더위가 지나고 어느새 거리는 붉게 물들고 이렇게 또 계절은 다시 돌아와 내 마음을 물어보지도 않고
크레딧
- 아티스트
- PL (피엘)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