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오늘 저녁밥 한 끼는 떡볶이로 때워 볼까 추운 겨울 손 시려운 저기 노점에서 떡볶이로 때워 볼까 오늘 저녁밥 한 끼는 천오백 원 밀가루 떡볶이 단돈 천오백 원 계산에 마주하는 떡볶이집 아줌마의 웃음 빛나는 웃음에 갑자기 서글퍼져 거칠은 손으로 만나는 그 웃음에 안쓰러워 말자고 굳게 다짐하니 이게 웬걸 천오백 원 식사 더 안쓰러 안쓰러 우리 다 안쓰러 무의미해 도토리 키재기 저기 저 화려한 공간을 나눠가질 수 없나 오늘 저녁밥 한 끼는 천오백 원 밀가루 떡볶이 단돈 천오백 원 계산에 마주하는 떡볶이집 아줌마의 웃음 빛나는 웃음에 갑자기 서글퍼져 빚으로 살아가는 우리네 살림살이 뜻이 있는 곳에 빛이 있다 했는데 이게 웬걸 도통 벗어날 수가 없는 걸 안쓰러 우리 다 안쓰러 무의미해 도토리 키재기 저기 저 화려한 공간을 나눠가질 수 없나 안쓰러 우리 다 안쓰러 무의미해 도토리 키재기 저기 저 화려한 공간을 나눠가질 수 없나
크레딧
- 아티스트
- 소히 (최소희)
- 장르
- 포크/브루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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