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놀기
흠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 나의 삶을 채워 주던 사랑이란 그 이름은 한여름 음식과 같이 변했소 소중했던 모든 순간들 사랑했던 그 기억들 하나 남겨 두지 않고 돌려 주겠소 나를 바라보는 당신의 눈빛에 남아 있는 건 싸늘한 집착만이 남아 있다오 사랑했던 사람이여 무거워진 사랑이여 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 제발 나를 떠나주오 제발 나를 놓아 주오 내 곁에 머물러 있지 마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