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왜 그렇게 나에게 무리한걸 요구하니 12시가 넘기 전에 집에 들어가야해 마차가 호박으로 변해버릴지도 몰라 초라한 내 모습을 보여주긴 싫어 하지만 내게도 미련은 남았나봐 유리구두 한짝을 흘려두고 가야지 왕자님이 그걸 보고 나를 찾을지도 몰라 혹시나 발이 커서 흉을 보면 어떡하나 내 주변엔 난장이가 너무나도 많아 내 미모를 시기하는 나쁜 왕비도 있어 숲속에서 사는 것은 너무 질려 버렸어 나도 한번 궁전에서 살아보면 좋겠어 왜 그렇게 미인들은 잠꾸러기 체질일까 동화 속의 공주처럼 잠자는 척해볼까 왕자님이 지나가다 나를 깨울지도 몰라 혹시나 왕자님이 못생겼음 어떡하나 언젠간 왕자님이 내 앞에 나타날꺼야 그 날을 기다리며 나는 또 꿈을 꾸네 화려한 신부가 되어 있는 꿈을 너보다 멋진 남잘 반드시 찾고 말거야 이대로 살기에는 내가 너무 아깝잖아 난 믿어 나의 꿈이 언젠간 이뤄질걸 왜그렇게 나에게 황당한걸 요구하니 평강공주같은 여잘 찾을수는 없을꺼야 아마도 개구리가 왕자로 변했나봐 너 같은 왕자병은 보고싶지 않아 하지만 그래도 미련이 있나보지 전화번호 쪽지는 왜 흘려두고 가는거야 우연히 그걸 보고 연락하길 바라니 혹시나 하는 착각이면 이제 제발 그만둬 내 주변엔 왕자가 너무나도 많아 내 미모를 탐내는 악당들도 많아 숲 속에선 야수가 왕자라고 우기고 거리에선 거지가 왕자라고 우기네 왜 이렇게 나는 운이 없는걸까 백조로 변해버린 왕자님은 어디 있나 왕자님이 지나가면 알아볼 순 있을까 혹시나 왕자님을 못찾으면 어떡하나 언젠간 꿈이 내게 현실로 다가올꺼야 그가 날 알아보고 나도 그를 알아보는 잃어버린 반쪽을 찾는 그 순간이 너만큼 하는 사랑 누구나 할 수 있는거야 내가 꿈꾸는 사랑 넌 알 수 없을거야 난 믿어 왕자님이 절대로 넌 아니란걸
크레딧
- 아티스트
- 쎄쎄쎄
- 장르
- 댄스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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