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세상이 햇살을 담요처럼 덮어주었지 등이 따끔거리며 새싹이 돋으려 하네 맑은 공중으로 낚시대를 드리운다 누가 물으면 봄을 낚겠어 봄을 낚겠어 주위로 눅눅해진 정원들을 온통 널어놓고 텅 하며 정오가 튀는 소리 아날로그 구름을 타고 랄랄라라라 랄랄랄랄랄 랄랄 라라랄 미리 빵과 차를 준비하였다면 세상이 해 반대편으로 침몰할 때 까지 광합성을 하지 내 친구는 벌써 계단 틈으로 뿌리를 내렸네 봄을 낚는 식물 시들기 전 반드시 샌드위치 만들 준비를 해 놓을 것 맑은 공중으로 낚시대를 드리운다 누가 물으면 봄을 낚겠어 눅눅해진 정원을 온통 널어놓고 공중에 무언가 시무룩하게 떠도는데 날씨는 나들이 100퍼센트 창문을 활짝 열었어 100퍼센트 아지랑이를 삼킨 것 같아 몸이 흐릿해지고 눈꺼풀이 무겁다 맑은 공중으로 낚시대를 드리우고 봄을 낚는다
크레딧
- 아티스트
- 전자양
- 장르
- 록/메탈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