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흩어지는 구름이란 걸 나 그때는 알지 못했네 손대면 닿을 것만 같았는데 안녕이란 돌고 도는걸 나는 그때 알지 못했네 만남과 이별 다음에 만남을 키 높인 발 담 너머의 세상 뭐 그리 궁금했던 걸까 난 무얼 본 걸까 그때 열을 전부 세기도 전에 달아나던 친구들처럼 여전히 내겐 조금 빠른듯한 세상의 모든 발걸음 그리움은 다행이리라 지나왔던 많은 날들이 여름 햇살과 추운 겨울마다 하얀 첫눈에 담겨진 내 기억들과 소중했던 사람들 책갈피처럼 가장 좋은 날들이 하나둘 쌓이네 사랑을 다 말하기 전에 이른 밤이 오지 않도록 난 느끼리라 매일 파도처럼 부딪혀오는 세상을 부르리라 다름 아닌 바로 오늘을 어느 먼 훗날 너무 사무치게 그리울 하루 어쩌면 오늘 오늘
크레딧
- 아티스트
- 손태진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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