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부디 내게 거짓을 믿기 싫은 얘기들 이곳이 내게 주는 의미를 알고 싶지 않은 내게 억지로 떠밀어 짖은 색에 섞인 나와는 단절되는 세계 끊고 싶은 선 위에 흩뿌려진 부질없는 바램은 네게 가지 못한 채 이곳을 떠돌아 마추치지 못하는 곳에서 서로 입김만이 서리는 안식에 눈이 감기는 소리 모난 이곳은 너를 받아주지 못해 부디 너의 행복만을 위해 나를 보태 난 거기 서서 너만을 세기며 내 몸에 검은 낙서를 채우다 천천히 잠이 들게 비로소 내가 나무를 심지 않을 때 너에게 손 흔들며 신호를 보낼게 그때라도 날 볼 수 있다면 어디든 너를 볼 수 있게 거울을 내 몸에 항상 지닐게 혈액보다 더욱 현재보다 더욱 내게 있어 간절함만큼이나 너를 속삭이듯 흘러넘치듯 도화지에 백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혈액보다 더욱 현재보다 더욱 내게 있어 간절함만큼이나 너를 속삭이듯 흘러넘치듯 도화지에 백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기나긴 어둠이 끝나도 아직 남아있는 잿빛은 하늘을 덮어 뒤섞여 어린 내가 쉬었던 그늘을 하늘에 돌려주고 나는 아쉬움에 다리로 버텨 장난스러웠던 말들은 사실이 되어 나에게 꽂혀 그대를 불러도 대답은 허공에 맺힌 채 다시 돌아와 내 두 눈을 적시고 사라져 이슬로 맺히네 어느새 검게 물든 내 팔 위에 무색으로 덮어져 더욱 선명히 밝히네 어제와 오늘을 물로 채운 채 진정한 고요만이 내게 필요해 지금으로서 의미가 사라진 나침반 바늘이 너를 가리켜 메아리 울린다 하늘도 내 몸과 같이 검은빛으로 마음을 이야기하듯 너를 비춘다 혈액보다 더욱 현재보다 더욱 내게 있어 간절함만큼이나 너를 속삭이듯 흘러넘치듯 도화지에 백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혈액보다 더욱 현재보다 더욱 내게 있어 간절함만큼이나 너를 속삭이듯 흘러넘치듯 도화지에 백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혈액보다 더욱 현재보다 더욱 내게 있어 간절함만큼이나 너를 속삭이듯 흘러넘치듯 도화지에 백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혈액보다 더욱 현재보다 더욱 내게 있어 간절함만큼이나 너를 속삭이듯 흘러넘치듯 도화지에 백색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크레딧
- 아티스트
- 명이월 (Myeong E-Wol)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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