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서른이 넘고 이제 와서야 처음으로 써본 편지에 그대 위해 부를 멜로디를 얹어 낯선 이 떨림에 내 마음 담아 노래합니다 Dear mama 그렇게 기다리던 아들 품에 안아 사람들 축복 속에 황홀함 잠시나마 그대가 아니면 모를 눈물 흘리며 나를 안고 헤매던 이제 난 알아 언제나 내겐 강한 사람이지만 그대도 여린 여자라는 게 차마 내겐 진실이라 하기 벅찬 것을 언제부턴가 그대 눈물의 그늘 아래서 떠나 이만큼의 나로 살아가는 게 작아진 그대가 있기에 My mama 서른이 넘고 이제 와서야 처음으로 써본 편지에 그대 위해 부를 멜로디를 얹어 낯선 이 떨림에 그대를 위해 노래합니다 Dear papa 내게는 높게만 보이던 강한 그가 어느새 그대 닮아가는 내가 그나마 우리가 아니면 모를 어색한 듯 교감하는 남자의 세계 이제 난 알아 언제나 내게 강한 사람이지만 내가 그대 키를 넘어가는 게 차마 내게 진실이라 하기 벅찬 것을 언제부턴가 그대 내게 말해준 적 없는 것이 익숙해진 나로 살아가는 게 내 삶에 그대가 있기에 그리고 우리가 있기에 이제 난 알아 스펀지에 잉크가 스며들어가듯 내가 그대 삶을 복습하는 게 차마 내게 진실이라 하기 벅찬 것을 언제부턴가 그대 내게 해주었던 것처럼 누군가를 품고 살아가는 게 작아진 그대가 있기에 내 삶에 그대가 있기에 그리고 우리가 있기에
크레딧
- 아티스트
- 배희관 밴드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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