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권형
기분 좋게 차를 마시고 언덕을 오르면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곳의 사람들과 좋았었던 기억들을 떠올려본다 난 지금 일을 마치고 돌아와 느끼는 편안함과 내일 하루 종일의 일정에 어울리는 옷이 있는지 고민한다 언젠가 여길 떠나서 마음만 먹으면 당신을 만나러 갈 수 있는 곳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내가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