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이제는 내 것이 아닌 사라져 가는 것들이 내 마음 깊은 구석을 서성일 때면 어디로 갈지 모르는 내 기억 들을 따라서 끝도 없이 넓은 어둠 속을 헤매이곤 해 채워져 가는 후회들 이렇게 또 슬퍼지는 나만의 시간이 오면 이럴 때면 살아갈 모든 것들이 다 자신 없어져 지겨운 반복들 고백하고 약속했던 무너져 버린 여름과 두 손 잡았던 차가운 겨울들 잊혀져야 하는 생각 위를 걷고 있는 위태로운 나를 어쩌면 좋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추억은 지워질 줄 알면서도 내 하루하루를 멈춰 버린 투명한 빗방울처럼 자꾸 흔들리게 해 날 사라지게 해 고백하고 약속했던 무너져 버린 여름과 두 손 잡았던 차가운 겨울들 잊혀져야 하는 생각 위를 걷고 있는 위태로운 나를 위태로운 나를 또 이렇게 난 얼마나 많은 계절을 보내야만 하는 걸까 생각나지 않도록 나 이젠 돌아보지 않도록 내 마음 가둬 둘 거야 이렇게 아프다 보면 지친 맘에 무뎌질 거야 지워질 거야 알고 있잖아
크레딧
- 아티스트
- 아벨 (abel)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