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일까
홍기은
문득 내 안에 들어와 내 맘을 가득히 채워놓고 비록 보이지 않아도 난 다 느낄 수 있죠 만질 순 없어도 불어오는 바람처럼 계절이 지나가고 꽃이 피고 다시 지듯 밤새 울고 금세 웃는 게 사랑일까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늘 아쉽기만 한 이게 사랑일까 사랑일까 계절이 지나가고 꽃이 피고 다시 지듯 밤새 울고 금세 웃는 게 사랑일까 내 모든 걸 다 주어도 늘 아쉽기만 한 이게 사랑일까 문득 내 안에 들어와 내 맘을 가득하게 채워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