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광, 서울이여언제까지나
혜은이
어느 날 갑자기 가슴을 뚫리고 어느 날 갑자기 시계는 멈추고 우리 서로 마주 보며 우리 서로 손을 잡고 은빛 하늘 멀리 날아갈 거야 그리고 우리는 영원할 거야 어느 날 갑자기 빛나던 눈동자 어느 날 갑자기 한 마음 되었네 곱고 고운 우리 사랑 찬란하게 꽃이 피어 은빛 하늘 멀리 날아갈 거야 그리고 우리는 영원할 거야 영원할 거야 영원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