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16 (창밖에는 비 오고요)
송창식
누가 그녀를 보았는가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사슴을 닮아서 눈이 맑은 그 여자 혼자서 먼길 떠나버렸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 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아무도 모른다네 나도 모른다네 하지만 호숫가를 스쳐가는 바람이 얼핏 보았다고 하더라네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 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 난 그만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꽃 보다 더 귀한 나의 여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