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앵콜 쌍쌍 파티
주현미
안개가 자욱한 희미한 불빛 사이로 떠나가는 그 님 모습 내 차마 볼 수가 없어 잘가라는 말 대신에 흔드는 손 서러워라 바라보는 두 눈에 고여있는 눈물이 작별의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 불빛도 졸고 있는 국제선 대합실에 떠나가는 그 님 모습 내 차마 볼 수가 없어 활주로를 벗어나는 비행기가 야속구나 돌아서는 발길에 흘러 젖는 눈물이 마지막 인사던가 이별의 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