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원 2집
홀리원
푸른 풀 밭에 주와 단 둘이 주가 내 손을 잡고 계시네 살랑이는 바람과 지저귀는 새들 이 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주가 내 이야기 들으시네 더듬더듬 어눌한 이야기 때론 허허 웃으며 때론 부드럽게 나의 눈물 닦아 주시네 주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것 거창하고 부담스런 것 아니었네 그저 주께 내 맘 활짝 열고서 매일매일 주의 손을 놓지 않고서 걷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