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정 노래시집(詩集)(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
길은정
귀 기울여봐 나의 귓가에 속삭이 듯이 맴 돌던 그대 지금 어느 곳에서 이 계절을 맞을까 옛 추억에 웃을 수 있고 옛 사랑에 외로워 하는 내게 왜이런 아픔이 가득놓였나 못 견디게 눈물나는데 그댈 향한 그리움으로 차갑게 떠난만큼의 서러움이야 옛 추억에 웃을 수 있고 옛 사랑에 외로워 하는 내게 왜이런 아픔이 가득 놓였나 지워져 가는 얼굴 그리다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리네 내가 그댈 이토록 사랑하는 것일까 그댈 잊을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