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눈물을 흠뻑안고 찾아온 어둠이여 옷벗은 가지 위에 날아온 새 이련가. 녹슬은 그 잎새는 바람결에 슬피 울고 가리운 님 모습에 외로움 쌓여가네. 시들은 마음이야 아파하지를 마라 슬픔이 깊다 한들 마지막 만남 인들. 아주 아주 먼 훗날에 외로움에 아파할 때 그대 곁에 가까이가 포근히 안아 주리. 놋초롱 받쳐들은 엎드린 초가집에 비춰진 나의 모습 조용히 바라보네. 하얀 눈 오늘 날도 비바람이 몰아 쳐도 그리운 님 기다리며 한 세상 살아가리. 시들은 마음이야 아파하지를 마라 슬픔이 깊다 한들 마지막 만남 인들. 아주 아주 먼 훗날에 한 마리 새가 되어 그대 무덤 가에 날아가 옛 추억 노래하리.
크레딧
- 아티스트
- 김수철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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