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어제는 네가 처음 혼자 일어나 우릴 놀래켰던 날 눈앞에 펼쳐진 신기함에 눈물겹게 웃었던 날 어느새 이는 여덟 개나 자라서 제법 의젓해진 듯 조금은 우스운 말이어도 내 눈엔 그래 언제 이렇게 자란 거니 책장 속 일기장에 적힌 너의 모습은 그대론데 어느새 이만큼 이 종이 위엔 아직도 내게 매달려 흘린 어린 너의 침방울이 그대로 남아있단다 나에게 너는 아직도 걸음을 막 떼었던 그때와 다르지 않아 그러니 언제든 안겨도 돼 순하고 예쁜 내 아기야 그 조그만 눈동자로 무얼 그렇게 보고 느끼는지 엄마가 몰라서 미안해 생각지 못한 너의 말에 위로받았던 모든 순간 더 좋은 것만을 가져다줄게 고맙고 사랑해 이 종이 위엔 아직도 내게 매달려 흘린 어린 너의 침방울이 그대로 남아있단다 나에게 너는 아직도 걸음을 막 떼었던 그때와 다르지 않아 그러니 언제든 안겨도 돼 잘 자 나의 작은 아가야
크레딧
- 아티스트
- 406호 프로젝트
- 장르
- 발라드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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