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물을 엎질러 버렸어 실수인척 다시 담아보려 해도 이미 늦어버린걸 물은 흐르고 흐르다 커져버린 짙은 색의 웅덩이가 되었네 내가 그린 우주는 이런게 아닌데 내가 밟은 여긴 지구가 아니야 오 가까이 오지마 오 이 물을 밟지마 바람이 불어 다 말라버릴 때 까지는 오 다가오지마 비가 온 적이 없는데 자라나는 보이지 않는 것 들이 자꾸 나를 찌르네 점점 사라지고 있어 우리의 봄 이젠 볼 수 없는걸까 이대로 내가 그린 우주는 이런게 아닌데 내가 마시는건 공기가 아니야 오 가까이 오지마 오 이 물을 밟지마 바람이 불어 다 말라버릴 때 까지는 오 다가오지마 오 기다림 조차도 오 허락해 주지 않네 계절이 가도 시간이 가도 오 널 볼 수 없네
크레딧
- 아티스트
- Various Artists
- 장르
- 인디
- 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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