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들리 제2집
나훈아
비 오는 낙동간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 많은 한 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있다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 평생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슴 기막힌 그 사연을 설은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