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님 가는 정
문희옥
어른들은 흐르는 시간을 무척 아쉬워하지만 우리들은 좋아하지요 그것은 묻지말아요 우리들의 마음 알잖아요 무엇을 얘기하는지 흐르는 시간 그것은 사랑을 알게하니까요 아픔처럼 한아름 가슴 가득해 터질 것만 같은 우리의 마음 아 그것은 아무도 알 수 없지요 우리들만 아는 세상이니까 우리들의 마음 알잖아요 무엇을 얘기하는지 흐르는 시간 그것은 사랑을 알게하니까요 아픔처럼 한아름 가슴 가득해 터질 것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