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은 비
최용준
이젠 아냐 생각했던 모든것 거짓말이야 한낱 지나간 일 일뿐이야 아직 멀어 지나왔던 길 처럼 외로울거야 하지만 떠나 가야 하잖니 푸른 파도 처럼 아픈 기억 모두 흩어져만 갈 순 없을까 이제는 뒤 돌아보진 않아 다시 날아갈거야 처음 처럼 말이야 그냥 떠나 아무 걱정 하지마 돌아보지마 묻어버리고 떠나 푸른 파도 처럼 아픈 기억 모두 흩어져만 갈 순 없을까 이제는 뒤돌아만보진 않아 다시 날아갈거야 처음 처럼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