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
비가 떨어지는 소리에 슬며시 눈 떠 바라보니 창문 너머엔 먹구름이 한가득 이런 날씨에는 왜 꼭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널 멍하니 떠올리게 돼 재밌는 영상을 봐도 뭐 하나도 웃기지 않지 왜 주말이면 뭐해 어차피 나갈 데 하나 없는데 너 하나 빠져버린 내 하루살이가 이렇게 될 줄은 정말 몰랐는데 모르고 싶었는데 그래 너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난 아직 못 친해졌어 너 없는 하루살이에 아마도 난 널 아직 못 지우네 난 여전히 그 자리에 그 자리에서 비는 자꾸 두드려 눈치도 없게 안 그래도 무거웠던 머릴 젖게 해 어렴풋 남아있던 기억 위 먼지를 씻어내 잘 보이게 해 넌 없겠지만 아쉬움 따위 없겠지 이런 미련 따위 듣기 싫겠지만 해 이런 말들 알면서 왜 자꾸만 이럴까 차가운 밤이 오면 내 곁엔 네가 여전히 없을 테니까 또 잠이 들면 홀로 눈 뜰 새벽이 두려워 난 너무 춥단 말야 이젠 너와 같이 가던 곳 하던 것 있다 보니 생겨버린 버릇도 나만이 돼 버린 이 거리도 익숙해질까 해 너가 없단 것 하나 바뀌었을 뿐인 내 하룬 생각 보다 너무 달라졌잖아 그래 너 너는 요즘 어떻게 지내 난 아직 못 친해졌어 너 없는 하루살이에 아마도 난 널 아직 못 지우네 난 여전히 그 자리에 그 자리에서 나만 홀로 눈 뜰 새벽의 낯선 외로움이 버틸 수 없겠지 또 너와의 추억은 날카로운 온기로 남아 너 없는 하루살이는
크레딧
- 아티스트
- 태리 (Terry)
- 장르
- 랩/힙합
- 발매일
- -